동해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하향 조정
조연주 2021. 10. 11. 23:46
[KBS 강릉]동해시가 오늘(11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음시점과 커피숍 등의 매장 내 영업과 유흥업소, 노래연습장의 영업 시간은 밤 10시에서 밤 12시까지로 연장됩니다.
또, 사적 모임 인원은 기존과 같이 예방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허용됩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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