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송윤아 깜짝 선물에 감동 "수줍은 듯 인증샷 야호"

김혜림 기자 2021. 10. 1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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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송윤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정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은 드라마. 촬영장 오자마자 송윤아 언니의 깜짝 선물이. 이니셜에 맞춰서 여배우들 목걸이를 선물해주셨어요. 감동감동. 받자마자 개봉. 수줍은 듯 인증샷. 부끄부끄. 언니 감사해요 여자에게 목걸이 받아보기도 처음이지만 언니한테 받을 줄이야. 이런 거구나. 사람이 감동 받을 수 있다는 게. 이런 거구나. 무언의 힘을 준다는 게. 이름이 반짝반짝 빛나도록 열심히 할게요. 야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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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혜림 기자]
/사진=정정아 SNS
배우 정정아가 송윤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정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은 드라마. 촬영장 오자마자 송윤아 언니의 깜짝 선물이. 이니셜에 맞춰서 여배우들 목걸이를 선물해주셨어요. 감동감동. 받자마자 개봉. 수줍은 듯 인증샷. 부끄부끄. 언니 감사해요 여자에게 목걸이 받아보기도 처음이지만 언니한테 받을 줄이야. 이런 거구나. 사람이 감동 받을 수 있다는 게. 이런 거구나. 무언의 힘을 준다는 게. 이름이 반짝반짝 빛나도록 열심히 할게요. 야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정아는 배우 송윤아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있다. 특히 정정아는 송윤아에게 선물받은 이니셜 목걸이를 든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송윤아", "선물은 항상 기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정아와 송윤아는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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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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