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LNG 상대로 그룹 스테이지 클래스 보인 젠지

박상진 2021. 10. 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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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LNG를 상대로 그룹 스테이지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1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4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LPL 리닝 게이밍을 상대로 승리했다.

이어 8분 '비디디' 곽보성은 다시 한 번 킬을 내며 협곡의 전령까지 챙겨온 젠지는 미드 포탑을 먼저 밀어내며 흐름을 이어갔고, LNG 역시 치명적인 피해를 막으며 경기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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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LNG를 상대로 그룹 스테이지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1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4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LPL 리닝 게이밍을 상대로 승리했다.

젠지는 초반 탑과 미드에서 킬을 내며 플레이 인 스테이지 1위로 진출한 LNG를 압박했다. 이어 8분 '비디디' 곽보성은 다시 한 번 킬을 내며 협곡의 전령까지 챙겨온 젠지는 미드 포탑을 먼저 밀어내며 흐름을 이어갔고, LNG 역시 치명적인 피해를 막으며 경기를 이어나갔다.

두 번째 전령까지 챙긴 젠지는 17분 바텀 2차 포탑까지 밀어낸 이후 드래곤까지 잡아내며 착실히 격차를 만들어 나갔고, LNG는 젠지를 일망타진할 기회를 놓치며 패배 위기에 빠졌다. 드래곤 스택 3스택까지 허용한 LNG는 사이드에서 강력한 푸시를 시도했지만 젠지 역시 미드 2차 포탑 파괴 이후 탑 2차 포탑까지 압박했다.

결국 드래곤의 영혼을 걸고 22분 벌어진 교전에서 '클리드' 김태민의 신 짜오가 화염 드래곤을 스틸하며 영혼을 가져왔고, 이후 에이스까지 기록하며 순식간에 경기가 기울었다. 이어 본진에 순식간에 돌입한 젠지가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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