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조여정 집 CCTV 설치, 박세진 남편 찾으려고?[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0. 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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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에서 조여정이 자신의 집에 CCTV를 달고 스토킹 한 범인으로 박세진을 의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집 안 CCTV를 모두 뜯어내는 송여울(조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여울과 오순상(하준 분)은 업체 사람을 불러 집 안에 몰래 숨겨져 있던 CCTV를 모두 뜯어내고 집 안 미장 공사를 다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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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하이클래스' 방송 화면
'하이클래스'에서 조여정이 자신의 집에 CCTV를 달고 스토킹 한 범인으로 박세진을 의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집 안 CCTV를 모두 뜯어내는 송여울(조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여울과 오순상(하준 분)은 업체 사람을 불러 집 안에 몰래 숨겨져 있던 CCTV를 모두 뜯어내고 집 안 미장 공사를 다시 했다.

이어 송여울은 집 관리인에게 "혹시 이 집에 다른 사람이 살았었냐"고 물었고 관리인은 "주인집 남자하고 그 집에 같이 살았던 여자 말고는 없었다. 그러고 보니 6개월 전에 그 여자가 온 적 있다"고 증언했다.

이에 송여울은 그 여자로 추정되는 황나윤(박세진 분)에게 "숨어서 날 스토킹했나. 내가 그 사람 어디 숨겨두기라도 했을까 봐"라고 말하며 의심했다.

황나윤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고 송여울은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똑똑히 밝혀내겠다"고 경고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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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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