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구라 "둘째 귀여워, 일방적 희생 안 할 것"(동상이몽2)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0. 11. 2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 김구라가 득남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방송인 김구라의 득남 축하 파티가 펼쳐졌다.

이날 서장훈은 "김구라가 쉰둘에 늦둥이를 보셨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뒤늦게 이렇게 좋은 일이 생겨서 고맙다. 처음 (첫째) 동현이를 키울 때가 스물여섯이었어서 잘 몰랐는데 지금 (둘째가) 되게 귀엽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구라 /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동상이몽2' 김구라가 득남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방송인 김구라의 득남 축하 파티가 펼쳐졌다.

이날 서장훈은 "김구라가 쉰둘에 늦둥이를 보셨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사전에 준비한 기저귀 케이크를 전달했다.

김구라는 "뒤늦게 이렇게 좋은 일이 생겨서 고맙다. 처음 (첫째) 동현이를 키울 때가 스물여섯이었어서 잘 몰랐는데 지금 (둘째가) 되게 귀엽더라"고 말했다.

이어 "(둘째가) 중간에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지금은 다행히 잘 크고 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구라는 "내가 즐거워야 아이도 즐겁다. 저는 제 행복이 우선인 사람"이라며 "저는 아이한테 올인하지 않겠다. 일방적으로 희생을 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는 소신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