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맨시티 멘디, 세 차례 보석 신청했지만 모두 거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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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자맹 멘디가 교도소에서 나오기 위해 보석을 요청했지만 3번 연속 거절 당했다.
영국 매체 'BBC'는 11일(한국시간) "멘디는 여러 건의 강간과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교도소에서 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세 번째로 보석을 거부 당했다"라고 전했다.
멘디는 아직 자신의 혐의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교도소에서 나오기 위해 보석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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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뱅자맹 멘디가 교도소에서 나오기 위해 보석을 요청했지만 3번 연속 거절 당했다.
영국 매체 'BBC'는 11일(한국시간) "멘디는 여러 건의 강간과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교도소에서 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세 번째로 보석을 거부 당했다"라고 전했다.
멘디는 지난 8월 말 강간 및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영국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총 4건의 강간 혐의와 1건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 중엔 18세 이하 미성년자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곧바로 구금된 멘디는 리버풀에 위치한 HMP 알트코스 교도소에 갇혔고 내년 1월 24일로 예정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맨시티는 긴급 체포된 멘디에 정직 처분을 내렸다.
멘디는 아직 자신의 혐의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교도소에서 나오기 위해 보석을 신청했다. 그러나 세 차례 모두 거부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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