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빗길 달리던 25인승 버스 전복..8명 중경상
박미라 기자 2021. 10. 11. 22:19
[경향신문]
빗길을 달리던 25인승 버스가 전복돼 8명이 중경상의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40분쯤 전남 화순군 능주면 한 도로를 달리던 25인승 버스가 안전울타리를 충격한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 등 3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달리던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진 단독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미라 기자 mrpa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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