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 4곳 건립
차주하 2021. 10. 11. 22:07
[KBS 창원]남해군이 수소충전소 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예산 60억 원을 들여 2023년까지 수소 충전소를 짓습니다.
남해 수소 충전소는 교통 중심지와 가깝고 수소 운반이 쉬운 곳으로 선정해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2030년까지 모두 4곳을 지을 계획입니다.
남해군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도 확산하는 등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에 맞춰 탄소 중립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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