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슈터' 프로농구 조성민 은퇴식
KBS 2021. 10. 11. 21:59
이른바 조선의 슈터로 불린 조성민이 오늘, 이전 소속팀들이죠.
KT와 LG의 맞대결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오랜 기간 프로농구에서 활약하며 많은 발자취를 남긴 조성민인데요.
지난 시즌까지 LG에서 뛰었지만, 오랜 기간 KT에서 활약한 만큼 LG와 KT 선수들이 함께 조성민의 은퇴를 축하해줬습니다.
조성민하면 정교한 슛인데요.
오늘 경기에선 KT 정성우가 조성민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정성우는 오늘 3점 슛 7개 포함 29득점을 몰아넣었는데요.
마이어스의 강렬한 앨리웁 덩크까지 유도해내며 KT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보] ‘누수 논란’ 테슬라 모델Y…차량 하부 뜯어봤더니
- “센터장-총무과장이 의료 인력?”…지원금 지급 놓고 형평성 논란
- 전면등교 한 달…“아동 언어발달 회복 미흡, 학생 정신건강 ‘빨간불’”
- ‘월세 5만 원, 1000명 거주’ 원전 기숙사, 5년째 표류 이유는?
- 부품 이상인데 책임은 조립업체가…첨단무기 국산화의 그늘
- 임대아파트까지 억대 ‘웃돈’…막을 법조차 없어
- 프랑스 원자력 전문가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 여전히 부족”
- 요동치는 환율…근심 깊어지는 한국경제
- 양육비 안 준 2명 첫 출국금지…“조건 까다롭고 예외 조항 많아”
- ‘금값’보다 비싼 종자…우리 산업 경쟁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