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슈터' 프로농구 조성민 은퇴식

KBS 2021. 10. 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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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조선의 슈터로 불린 조성민이 오늘, 이전 소속팀들이죠.

KT와 LG의 맞대결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오랜 기간 프로농구에서 활약하며 많은 발자취를 남긴 조성민인데요.

지난 시즌까지 LG에서 뛰었지만, 오랜 기간 KT에서 활약한 만큼 LG와 KT 선수들이 함께 조성민의 은퇴를 축하해줬습니다.

조성민하면 정교한 슛인데요.

오늘 경기에선 KT 정성우가 조성민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정성우는 오늘 3점 슛 7개 포함 29득점을 몰아넣었는데요.

마이어스의 강렬한 앨리웁 덩크까지 유도해내며 KT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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