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아산서 6백 가구 공급

홍정표 2021. 10. 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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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충남도의 공공임대 아파트인 '더행복한 주택'이 아산에서 첫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첫 사업 시행지는 아산배방월천지구 공동주택 2블록으로, 전용면적 36㎡에서 59㎡까지 6백 세대가 공급되며 오는 25일까지 청약 신청을 받습니다.

당첨자는 내년 2월 7일 이후 발표되며 7월부터 입주 예정입니다.

입주 대상은 지난 9월 27일 기준 혼인기간이 7년 이내거나 만 6살 이하 자녀를 준 무주택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등으로 충남도는 입주 두 한 자녀 출산시 임대료의 절반을, 두 자녀 출산 시에는 100% 지원할 계획입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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