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X김병현, "금지어 안XX, 현XX"→안정환X현주엽 '배신감'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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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와 김병현이 입도해 팻말을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제임스 아일랜드에 도착한 허재와 김병현이 명패를 만들었다.
이날 독립한 혹형제 허재와 김병현이 제임스 아일랜드에 도착, 합판으로 명패를 만들었다.
안정환과 현주엽은 "이름도 몰랐어?", "강병현은 농구 제자"라고 말하며 웃었고, 그사이 제임스 아일랜드에서 허재는 명패에 이름을 적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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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와 김병현이 입도해 팻말을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제임스 아일랜드에 도착한 허재와 김병현이 명패를 만들었다.
이날 독립한 혹형제 허재와 김병현이 제임스 아일랜드에 도착, 합판으로 명패를 만들었다. 순조로운 망치질에 두 사람은 “누구랑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다”라며 환호했다.
허재는 제임스 아일랜드의 이장을 하라는 김병현의 말에 “(명패에) 이장 허재, 청년회장 강병현(이라고 적을 것)”이라고 해 김병현과 빽토커들을 당황케 했다. 안정환과 현주엽은 “이름도 몰랐어?”, “강병현은 농구 제자”라고 말하며 웃었고, 그사이 제임스 아일랜드에서 허재는 명패에 이름을 적기 시작했다.
김병현은 “제가 벌써 청년회장을 해도 될까요”라고 말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은 만천하를 얻은 양 행복해했다.
이어 두 사람은 또 하나의 팻말을 만들기 시작했다. 금지어를 기록하기 위한 것. 못질을 하던 김병현은 “제가 일부러 안 한 거다. 정환이형이 뽐내고 싶어 하는데”라며 팻말에 ‘안XX, 현XX' 금지어를 적었고, 안정환과 현주엽은 배신감에 분노했다.
붐이 “안 해요 이런 거 아닐까요. 두 분 이름이 아닐 수도 있다”라고 중재하려 했지만 혹형제를 향한 두 사람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일부러 못 했대 ㅋㅋㅋ”, “금지어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안정환 현주엽이랑 또 가면 어쩌려고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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