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보이즈' 정동원 "젊은 내가 배드민턴 제일 잘 칠 듯"

이덕행 기자 2021. 10. 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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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배드민턴 실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배드민턴을 위해 모인 새내기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의 뒤를 이어 정동원이 두 번째로 라켓보이즈를 찾았다.

그러나 정동원은 "내가 젊으니 1등이다"라며 열정을 불태웠고 김민기 역시 "기술이 중요한데 가장 오래 배운 제가 당연히 잘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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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tvN
정동원이 배드민턴 실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배드민턴을 위해 모인 새내기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의 뒤를 이어 정동원이 두 번째로 라켓보이즈를 찾았다. 정동원은 전문 장비를 들고 나왔고 양세찬은 "원래 못 치는 사람들이 시작부터 장비 빨을 세운다"고 놀렸다. 이에 정동원은 "아니다. 저는 잘친다"고 발끈했다.

이어 '라켓소년단'에 출연한 배우 김민기가 등장했고 양세찬은 "셋 중에는 내가 1등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동원은 "내가 젊으니 1등이다"라며 열정을 불태웠고 김민기 역시 "기술이 중요한데 가장 오래 배운 제가 당연히 잘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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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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