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허재X김병현 독립에 "상상도 못해..살아 나올 수 있냐" 걱정

이지현 기자 2021. 10. 11.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허재, 김병현을 걱정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혹 형제라 불리던 허재와 김병현이 섬으로 떠났다.

안정환은 혹 형제에 대해 "식탁 하나 만드는 것도 반나절 걸리고 할 줄 아는 게 전혀 없다. 근데 두 분이 가서 뭘 할지 진짜 궁금하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11일 방송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허재, 김병현을 걱정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혹 형제라 불리던 허재와 김병현이 섬으로 떠났다.

안정환은 자신의 품을 떠난 두 사람의 모습을 신기해 했다. 김병현은 허재에게 "드디어 자유다. 우리끼리 충분히 할 수 있다"라며 자신있게 말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붐은 "두 사람이 독립했다고 한다. 가능한 일이냐. 납도 이장님, 청년회장님이 기자회견처럼 나온 것 같다"라고 안정환, 현주엽에게 물었다. 붐은 이어 "이게 사실이냐, 공식 입장 좀 알려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안정환은 "저도 이게 맞는 그림인지 상상도 못한 일이다"라며 황당해 했다. 그는 "둘이 대체 뭘 하겠다는 거냐"라면서 "레벨이 1도 안된다. 오히려 걱정이 된다, 살아 나올 수 있을까"라고 솔직히 말했다.

안정환은 혹 형제에 대해 "식탁 하나 만드는 것도 반나절 걸리고 할 줄 아는 게 전혀 없다. 근데 두 분이 가서 뭘 할지 진짜 궁금하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