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 변수 입증' 노벨 경제학상 3인 공동수상
이지은 기자 2021. 10. 11. 21:02
올해 노벨 경제학상은 미국의 노동 경제학자 3명이 공동으로 받았습니다.
데이비드 카드 캘리포니아대 교수, 조슈아 앵그리스트 MIT 교수, 휘도 임번스 스탠퍼드대 교수입니다.
이들은 노동 시장에 미치는 각종 변수를 통계를 통해 입증한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예컨대, 카드 교수는 최저 임금을 올려도 고용이 별로 줄어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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