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2' 김요한 "키 200cm, 강동원 닮았단 말 많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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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우선수 김요한이 외모 부심을 부렸다.
10월 11일 방송된 SBS Plus,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는 전 배구선수 김요한과 노지훈, 이은혜 부부가 출연했다.
김요한은 "살은 이전보다 조금 더 쪘다. 잘생겼다는 말은 지겹지 않다. 배우 정우성이 예전에 '항상 새롭고 짜릿해'라고 했다"고 외모 부심을 부렸다.
이어 "어렸을 때 배우 강동원 닮았단 말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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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전 배우선수 김요한이 외모 부심을 부렸다.
10월 11일 방송된 SBS Plus,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는 전 배구선수 김요한과 노지훈, 이은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요한은 키가 몇이냐는 질문에 "200㎝ 정도 된다"고 답했다. 이에 노지훈은 "내가 186㎝, 아내가 173㎝ 정도되는 작은 키가 아닌데도 옆에 서니 작아 보인다"고 말했다.
MC 홍현희는 김요한에게 "배구계 테리우스답게 더 멋있어졌다"고 칭찬했다.
김요한은 "살은 이전보다 조금 더 쪘다. 잘생겼다는 말은 지겹지 않다. 배우 정우성이 예전에 '항상 새롭고 짜릿해'라고 했다"고 외모 부심을 부렸다.
이어 "어렸을 때 배우 강동원 닮았단 말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장동건도 닮았다"고 외모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SBS Plus'연애도사 시즌2'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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