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성시경, 백종원 저격수.."공부빼고 다 열심히 해"[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10. 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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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에서 성시경이 백종원에 돌직구를 날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순대연구를 위해 모인 백종원과 성시경, 파브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말에 이상함을 느낀 성시경은 "공부빼고 다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백종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성시경은 이어 "(백종원이)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을 찍어도 재밌겠다. 파브리도 한국어 공부를 더 하자"라고 덧붙였고, 파브리는 성시경에게 한국어 선생님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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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KBS 2TV '백종원 클라쓰' 방송화면 캡쳐
'백종원 클라쓰'에서 성시경이 백종원에 돌직구를 날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순대연구를 위해 모인 백종원과 성시경, 파브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이날 '순댓국 회동'의 이유를 정리했다. 순대 연구를 하자는 것과, 파브리의 고향인 레코에서 조그만 한식당을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그럼 나는 구석에서 전 부치고 있어야겠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너는 서빙을 해야한다. 나는 뒤에서 진두지휘를 하겠다"고 했다. 이 말에 이상함을 느낀 성시경은 "공부빼고 다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백종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성시경은 이어 "(백종원이)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을 찍어도 재밌겠다. 파브리도 한국어 공부를 더 하자"라고 덧붙였고, 파브리는 성시경에게 한국어 선생님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성시경은 "더 잘하는 선생님이 있을거야"라고 완곡한 거절 의사를 내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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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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