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신공항 배후도시 구상 용역 진행
이지은 2021. 10. 11. 19:56
[KBS 대구]구미시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배후도시 구상을 위해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구미시는 내년 10월까지 연구 용역을 통해 배후도시 청사진을 비롯해 신공항과의 연계 사업과 신산업 육성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4월 군위와 의성, 칠곡군과 체결한 하늘길 동맹 협약의 하나로, 통합신공항 광역생활권 발전전략 연구용역을 내년 5월까지 공동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품 이상인데 책임은 조립업체가…첨단무기 국산화의 그늘
- ‘한국 골프 경사’…고진영·임성재, 미국 남녀골프 동반 우승
- 확진자 83% 미접종·불완전접종…1차 접종 4천만 명 돌파
- 이재명 대선후보 행보 시작…이낙연 측 “결선투표해야”
- [취재후] “인생 망치고 싶으면 펜타닐하고, 돈 벌고 싶으면 권해라”
- 양육비 안 준 2명 첫 출국금지…“조건 까다롭고 예외 조항 많아”
- 전투기 소음 피해, 소송 없이 보상
- 중동 ‘부의 상징’ 애완 치타 멸종 위기…밀수되고 손발톱 뽑혀
- ‘화산섬의 신비’ 제주 세계자연유산 주목
- 고성 산불 피해 보상 장기화…주민 갈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