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열 달 아흐레' 발매 동시에 차트인.. 남다른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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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또 한 번 의미 깊은 음악적 행보를 남겼다.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이해 발매된 안예은의 싱글 앨범 '열 달 아흐레'는 발매 첫날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멜론 30위 ,벅스 16위까지 오르며 남다른 화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지난 8월 레진코믹스 인기 웹툰 '야화첩'의 OST '야화'를 선보이며 네티즌들 사이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안예은이 약 한 달여 만에 새로운 장르로 돌아온데 이어 차트를 휩쓸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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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또 한 번 의미 깊은 음악적 행보를 남겼다.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이해 발매된 안예은의 싱글 앨범 ‘열 달 아흐레’는 발매 첫날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멜론 30위 ,벅스 16위까지 오르며 남다른 화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신곡 ‘열 달 아흐레’는 한글이 창제되면서 멀리서도 마음을 글로 전할 수 있게 된 기쁜 마음과 애틋함을 담은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순수 한글로 쓰여진 가사는 대중 가요 중에서도 독보적인 안예은만의 색깔을 담아 시선을 모았다.
특히 지난 8월 레진코믹스 인기 웹툰 ‘야화첩’의 OST ‘야화’를 선보이며 네티즌들 사이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안예은이 약 한 달여 만에 새로운 장르로 돌아온데 이어 차트를 휩쓸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호러송 프로젝트 '창귀'와 웹툰, 드라마, 뮤지컬 OST 등 다양한 컬래버 프로젝트로 자신만의 새로운 음악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안예은은 이번에도 높은 완성도의 음악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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