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2년간 음바페 접촉, 징계가 필요해" PSG 단장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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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파리생제르맹(PSG) 단장 레오나르도가 제동을 걸었다.
레오나르도 단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 인터뷰에서 "레알은 음바페를 데려오기 위해 2년 동안 접촉해다. 그들은 이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레알의 음바페와 사전 접촉은 무례하다. 반드시 징계를 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적 시장이 열릴 때 마다 음바페의 레알 이적설은 단골 메뉴였다.
시간은 음바페와 레알의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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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파리생제르맹(PSG) 단장 레오나르도가 제동을 걸었다.
레오나르도 단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 인터뷰에서 “레알은 음바페를 데려오기 위해 2년 동안 접촉해다. 그들은 이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레알의 음바페와 사전 접촉은 무례하다. 반드시 징계를 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레알과 음바페의 이적설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이적 시장이 열릴 때 마다 음바페의 레알 이적설은 단골 메뉴였다.
더구나 음바페는 PSG와 계약이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PSG는 재계약을 강하게 원하고 있지만, 음바페의 시선은 이적으로 점점 기울어져가고 있다.
시간은 음바페와 레알의 편이다.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다른 구단과 사전 계약할 수 있다. 레알이 음바페 영입에 자신감을 가질 만 하다.
PSG는 음바페를 쉽게 포기할 생각은 없다. 레알의 사전 접촉을 문제 삼아 그의 이적을 막고 있다. 음바페는 자신의 이적설에 확실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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