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결승타' kt, 1·2위 대결서 귀중한 승리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T가 1, 2위 간 맞대결에서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값진 1승을 보탰습니다.
KT는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강백호의 2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4대 2로 승리했다.
KT 선발 데스파이네는 5.2이닝 7피안타 2실점 역투로 시즌 11승을 수확했고, '타율 1위' 강백호는 2대 2로 맙선 6회 2타점짜리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T가 1, 2위 간 맞대결에서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값진 1승을 보탰습니다.
KT는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강백호의 2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4대 2로 승리했다.
1위 KT는 추격해오던 2위 LG와의 격차를 3.5경기로 벌려 한결 여유 있게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됐습니다.
KT는 올 시즌 LG와의 상대 전적을 8승 2무 6패로 마무리했습니다.
KT 선발 데스파이네는 5.2이닝 7피안타 2실점 역투로 시즌 11승을 수확했고, '타율 1위' 강백호는 2대 2로 맙선 6회 2타점짜리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8회 2아웃 이후 마운드에 올라온 KT 마무리 김재윤은 데뷔 첫 3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온몸에 시퍼런 멍”…아옳이, 대학병원서 검사 받아
- “결혼? 끔찍한 소리하지말라”…'이혼' 이다영, 1년 전 발언 재조명
- 술 취해 횡단보도서 20대 여성 친 뺑소니범…알고보니 '무면허'
- 심석희, 동료와 분리 조치…“미성숙한 언행 사과”
- 총 두 발 쏴도 제압…무장강도 때려잡는 당구장 손님들
- 홍수 밀려와 망연자실한 식당에…손님들도 밀려왔다!
- “근평 낮다고 폭발물 터뜨려”…방사청 징계 공무원 천태만상
- '스우파' 모니카-립제이, 명품 선물 거절 “5000원 미만으로”
- '미우새' 선미, 아빠의 마지막 편지 “다음 생에도 내 딸로 태어나주렴”…새아빠에게도 '사랑
- 美 거리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면 생기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