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서 395명 확진..전일比 26명 줄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내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95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10일과 4일의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각각 511명, 521명이었다.
사례별로 보면 주요 집단감염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모습이다.
한편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8350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1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내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95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인 지난달 23일부터 큰 폭으로 늘어나기 시작, 지난달 24일 하루 1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후 지난 4일까지 6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후 이달 개천절 연휴가 끝난 이후인 5~6일 증가세를 보이다가 7일부터는 4일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사례별로 보면 주요 집단감염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모습이다. 성북구 종교시설 2명, 용산구 병원 1명, 마포구 농수산물시장 1명 등이다. 또한 기타 집단감염으로 15명이 추가됐다.
한편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8350명이다. 이날 전체 최종 집계치는 오는 1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 중 발표된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성은 "尹 만난 '천공스승' 역대급, 총장 때는 무슨 짓하고 다녔을꼬"
- "심리적으로 불안했다"…심석희, '동료 비방' 사과
- 벚꽃 피는 순서로 망한다는데…대학청산 예산 80% 삭감
- '오징어 게임' 흥행 이 정도?…넷플릭스 시총 24조원 뛰었다
- 배드 파더스 2명, 첫 출국금지 조치
- '디폴트 위기' 中 헝다, 위기 눈치채고 투자상품서 돈 뺀 고위직 '문책'
- "아내에 욕하며 담배 핀 초6…혼냈다가 되려 고소당해"
- 檢, `대장동 특혜 의혹` 유동규 재소환…700억 약정설 등 추궁
- 구미 원룸서 3명 숨진채 발견…1명 의식불명 병원 이송
- 치매가 낳은 비극…"넌 내 아들 아냐" 40년 함께한 양아들 살해한 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