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동아百 쇼핑점·수성점, 오픈 11주년 감사 축제 진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경권 이랜드리테일은 동아百 쇼핑점과 수성점이 오픈 11주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역대급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행사 시작일인 13일은 단 하루 진행되는 행운의 LUCKY BOX 행사가 열린다.

코로나 영향으로 10일까지 이랜드리테일 대상지점 카톡 플러스친구로 추가 완료한 고객에 한해 지점에서 메시지를 발송하게 되며 참여 비용 2000원으로 응모권을 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쇼핑점에서는 11일 참여 메시지를 발송하며 응모권을 다운로드한 선착순고객 1000명(1인 1회)에 한해 청소기, 헤어드라이기, 상품권 등 상품 1000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수성점에서는 12일 사전 예약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13일 당일 1만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지참한 선착순 고객 500명(1인 1회)에게 다이슨청소기, 쿠쿠전기압력밥솥, 이랜드상품권 등 상품 500개를 랜덤으로 나눠준다.

또 쇼핑점과 수성점에서 13일 하루 구매금액대별 사은선물 증정행사와 가격·수량한정 특가행사 등을 연다.

쇼핑점은 명품박람회, 코스메틱페어와 잡화·핸드백 특가전, 면세점 인기상품전 등을 진행하며 수성점은 6대 브랜드 스페셜찬스, 단독 스페셜 특가초대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더불어 모던하우스에서는 13일~15일까지 3일간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다수 상품 할인 및 가구 할인 행사, 가구 구매 고객 대상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식품매장에도 7일간 킴스클럽 시그니처 브랜드인 홀렛매장 상품전을 비롯해 한정 특가 행사 및 할인 혜택 행사 등을 연다.

이범로 이랜드리테일 대경권 영업본부장은 "용기와 희망과 기쁨을 주기위해 기획한 이번 스페셜 행사를 통해 고객과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