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엔지니어상 박우진·박신전

이새봄 2021. 10. 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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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대한민국 엔지니어 상' 10월 수상자로 박우진 LS일렉트릭 시니어매니저(왼쪽)와 박신전 케이엠티엘 연구소장(오른쪽)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기업 분야 수상자인 박 시니어매니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핵심인 저압 직류차단기술의 DC 1500V급 기중차단·개폐기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중소기업 분야 수상자인 박 소장은 유·무선 계측 기술을 이용한 대형 토목·건축물의 관리기술 등을 개발해 건설 산업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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