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동리대상' 박양덕 명창

2021. 10. 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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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계 최고 권위의 상 중 하나인 '제31회 동리대상'에 박양덕 명창(사진)이 선정됐다.

전남 고흥 출신 박 명창은 11세에 박복선 선생으로부터 흥보가(흥부가)를, 18세에 김소희 선생으로부터 심청가·춘향가를 배웠다. 이후 수궁가와 적벽가를 이수해 판소리다섯바탕을 모두 익혔다. 동리대상은 판소리를 집대성한 고창 출신 동리 신재효 선생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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