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대학생위, 수소경제핵심 인천 발언에 전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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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 대학생위원회가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보고'를 통해 수소경제 핵심 거점으로 인천을 언급한 것을 두고 실망감을 표시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대학생위원회는 논평에서 완주의 수소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전북도민들의 열망을 언급하며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은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자신을 '전북의 친구'라고 칭한데 있어 진정성에 의문을 가지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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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 대학생위원회가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보고'를 통해 수소경제 핵심 거점으로 인천을 언급한 것을 두고 실망감을 표시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대학생위원회는 논평에서 완주의 수소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전북도민들의 열망을 언급하며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은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자신을 '전북의 친구'라고 칭한데 있어 진정성에 의문을 가지게 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당은 전북지역에서 더욱더 심화되는 지역 불균형과 해소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가오는 대선에서 전북지역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공약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논평은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 보고' 모두발언에서 "미래 수소경제의 핵심거점으로 이곳 인천이 떠오르고 있다"며 "정부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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