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다세대주택서 화재, 중상자 1명 전신에 화상
유재규 기자 2021. 10. 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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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36분께 경기 광명시 광명동 소재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세대주택 2층에 거주했던 김모씨(83·여)가 화재로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현재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다른 주민들도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경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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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성심병원서 치료 중
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11일 오후 2시36분께 경기 광명시 광명동 소재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세대주택 2층에 거주했던 김모씨(83·여)가 화재로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현재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다행히 의식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주민들도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경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오후 4시4분께 모두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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