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닷컴, 각양각색 한국술의 매력..이제 취향에 따라 추천해드려요!

강동완 기자 2021. 10. 11.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 포천LB가 홈술닷컴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이에따라 배상면주가 포천LB는 한국술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기존 자사 주류 판매 사이트로 운영하던 홈술닷컴의 시스템을 전면 리뉴얼하고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로 확장해 MZ세대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홈술닷컴에서는 배상면주가 제품뿐 아니라 해창주조, 술샘, 댄싱사이더 등 21개 한국술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 포천LB가 홈술닷컴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2020년 1월 문을 연 홈술닷컴은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언택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구매와 비대면 제품 수령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며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따라 배상면주가 포천LB는 한국술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기존 자사 주류 판매 사이트로 운영하던 홈술닷컴의 시스템을 전면 리뉴얼하고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로 확장해 MZ세대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홈술닷컴에서는 배상면주가 제품뿐 아니라 해창주조, 술샘, 댄싱사이더 등 21개 한국술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한국술 큐레이션 서비스 ‘홈술컬렉션’의 도입이다. 홈술컬렉션은 홈술닷컴의 큐레이터단이 다양한 한국술을 특징에 따라 분류해 제안하는 방식으로, 취향소비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매월 새로운 주제로 선보인다. 

10월의 홈술컬렉션은 ‘무(無)아스파탐’을 주제로 기획됐다.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사용하지 않고 쌀, 누룩, 물만으로 만든 전국 각지의 막걸리를 큐레이터단이 직접 시음해 엄선했다. 
이번 홈술컬렉션에서는 막걸리의 가벼운 질감부터 묵직한 질감까지 느낄 수 있는 입문자용 ‘무(無)아스파탐 비기너’, 단맛보다 산미와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무(無)아스파탐 드라이’, 도수가 높고 무거운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무(無)아스파탐 프로’ 등의 구성을 선보였다.
배상면주가 제공
이 밖에도 고객이 구매 전 제품의 맛을 상상할 수 있도록 모든 판매 제품에 큐레이터의 상세한 맛 설명을 덧붙였으며, 당도, 산도, 탄산감 등을 분석한 ‘테이스팅 노트’를 기재해 맛을 수치화했다.
기존의 ‘구독홈술’과 ‘오늘홈술’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한다. 배상면주가 포천LB 관계자는 “디지털화에 익숙하지 않은 소규모 양조장이 MZ세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특색 있는 양조장을 발굴해 파트너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라며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한국술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강화해 한국술 산업 전체를 활성화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네네치킨, 치킨구매하고 플로(FLO) 2개월 100원 이용권 받자
프랜차이즈는 차별화가 키포인트가 핵심
티바두마리치킨. 자체 물류 독립 통해 신선물류 공급 … 가맹점 수익 높여
BBQ 임민수 가맹점주 성공스토리 "퇴근 후에도 고객과 소통했죠"
원할머니 보쌈족발, 10월 한 달 내내 배달앱 요기요 통해 3천 원 할인 이벤트 실시
[머니S 주요뉴스]
"장난하나"… 스우파, 제시 신곡 미션 1위팀 스포?
여성 OO 노출시킨 도수치료 영상이라니… 충격
"내가 진짜 피해자"… 이다영, 남편과 진실공방
"망가질 수 없는 아름다움"… 이영애, 순백의 미모
'쇼미10' 비오, 싱잉랩 최고 '극찬'… 도대체 누구?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