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의 이란 원정' 英 매체의 예상, "A조의 빅 매치..대한민국이 1-2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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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이란에 패배할 것이라는 영국 매체의 예상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 은 "의심의 여지 없는 A조의 빅 매치다. 대한민국은 이란의 무패 기록을 깨트리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이란은 홈에서 경기를 치르며 대한민국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머쥘 것이다"고 결과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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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대한민국이 이란에 패배할 것이라는 영국 매체의 예상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4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의 열세다. 2무 5패로 이란 원정에서 승리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이번에는 반드시 징크스를 떨쳐내겠다는 각오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동 거리 최소화와 선수들의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전세기를 준비하는 등 이란 원정 승리에 사활을 걸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의심의 여지 없는 A조의 빅 매치다. 대한민국은 이란의 무패 기록을 깨트리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눈에 띄는 선수는 손흥민이다. 팀에서 존경받는 존재로 황희찬과 함께 공격진을 구축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이란은 홈에서 경기를 치르며 대한민국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머쥘 것이다"고 결과를 예측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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