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비프 등 BIFF 주요 행사 순항..ACFM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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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6일째인 11일 영화제가 태동한 부산 중구 일대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비프' 행사가 열렸다.
이날 부산 중구 롯데시네마 대영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행사를 통해 각종 작품과 유명 영화인들이 관객을 찾아갔다.
'백델 초이스'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우리집',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작품을 선보였고, 인기 공포영화 '여고괴담 시리즈'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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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비프 등 프로그램 통해 다양한 국내외 영화 상영
아시아 최대 영상·콘텐츠 마켓 'ACFM' 개막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6일째인 11일 영화제가 태동한 부산 중구 일대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비프' 행사가 열렸다.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영상·콘텐츠 산업 마켓인 '2021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ACFM)도 개막하는 등 주요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부산 중구 롯데시네마 대영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행사를 통해 각종 작품과 유명 영화인들이 관객을 찾아갔다.
'백델 초이스'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우리집',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작품을 선보였고, 인기 공포영화 '여고괴담 시리즈'도 상영했다.
'여성감독 단편선' 프로그램에서는 '우리순이', '손님', '4학년 보경이' 등 평소 영화팬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단편 작품도 선보였다.
이밖에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일대 영화관에서 주요 초청작을 순조롭게 상영해 많은 영화팬이 몰렸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상·콘텐츠 마켓으로 손꼽히는 ACFM도 이날 개막했다.
올해 ACFM은 52개 나라에서 지난해보다 57% 증가한 1천 389명이 참가한 가운데 14일까지 진행된다.
ACFM은 공식 온라인 플랫폼인 'ACFM 2021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미팅, 부스 전시, 스크리닝, 부대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온라인 스크리닝을 통해 마켓 스크리닝 작품 318편이 상영되고, 국제영화제 공식 선정작도 112편 상영될 예정이다.
E-IP 마켓은 이날부터 4일 동안,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은 마켓 12일부터 3일 동안 열린다.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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