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8명 추가, 일일 확진자 16명..누적 5326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11일 확진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8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아 오전 8명에 이어 일일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동구 확진자 1명과 북구 확진자 1명은 지난 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울산 529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울주군 확진자 2명은 각각 '울산 5296번 확진자'와 '울산 5301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1일 확진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8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아 오전 8명에 이어 일일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326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중구 3명, 북구 2명, 울주군 2명, 동구 1명이다.
동구 확진자 1명과 북구 확진자 1명은 지난 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울산 529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울주군 확진자 2명은 각각 '울산 5296번 확진자'와 '울산 5301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중구 확진자 2명도 각각 '울산 5248번 확진자'와 '울산 518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북구 확진자 1명과 중구 확진자 1명에 대해서는 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주거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서유리, 새 사랑 찾았나 "썸남 BTS 뷔 닮아"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한예슬 "남편이 신혼여행이 유격훈련 같다고 하더라"
- 최동석, 박지윤 질문 받고 당황…"너무 힘들다" 눈물
- 김병옥 딸 "父 잘생긴 얼굴 안 써먹어"…무슨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