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자회사 퇴직자들, 품앗이 하듯 재취업"

보도국 2021. 10. 11. 17: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그 자회사 소속 퇴직자들이 취업심사 제도가 무색하게 다른 모·자회사나 관련 업체로 손쉽게 재취업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는 2016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퇴직자에게 내려진 취업제한·승인 심사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한전과 자회사 간 취업 시장을 형성해 품앗이하듯 재취업하는 경향이 있다며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취업 심사를 더 엄격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