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ESG 행복경제연구소 기초자치단체 평가서 2위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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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에서 전국 2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달서구는 "ESG 행복경제연구소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기초지자체 ESG 평가에서 전국 두 번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26개 기초지자체 중 2위를 기록한 달서구는 환경보호(E), 사회적 가치(S), 거버넌스(G) 3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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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에서 전국 2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달서구는 "ESG 행복경제연구소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기초지자체 ESG 평가에서 전국 두 번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26개 기초지자체 중 2위를 기록한 달서구는 환경보호(E), 사회적 가치(S), 거버넌스(G) 3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드론을 이용한 입체적 환경감시망 구축, 대구 최초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와 감염병 대응팀 신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의 성과가 좋은 평가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지켜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구민의 행복과 안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 이행과 확산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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