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누적관객 100만 돌파..2주 연속 주말 박스 1위[공식]

선미경 2021. 10. 11.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모두가 사랑하는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위용을 과시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누적 3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팬데믹 시대를 돌파한 글로벌 흥행 기록으로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1일 오전 기준, 개봉 13일째 되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신작 개봉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기세를 보이며 흥행 신드롬에 박차를 가하는 것. 특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한글날 연휴를 맞이해 더욱 흥행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모두가 사랑하는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위용을 과시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누적 3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팬데믹 시대를 돌파한 글로벌 흥행 기록으로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10월 지난 8일 개봉한 북미에서 5천만 달러 이상의 오프닝 흥행 수익을 예고해 앞으로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거둘 흥행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