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16명 신규 확진..12명 접촉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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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 발생했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5311~532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12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이들 중 4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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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 발생했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5311~532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311번, 5317번, 5319번, 5323번 등 4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현재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나머지 12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이들 중 4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군 별로는 남구 3명, 중구 5명, 동구 1명, 북구 2명, 울주군 5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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