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차접종 누적 4000만명 돌파..11일부터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접종 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4000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백신 1차 접종자는 11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누적 4000만6549명으로 집계됐다.
백신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3059만210명으로 인구 대비 59.6%다.
18∼49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1차 접종이 지난 2일 일단락 된 이후 1차 접종자 수는 하루 보통 수천명, 많게는 수만명 증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4000만명을 넘어섰다. 18세 이상 인구 90.6%에 해당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백신 1차 접종자는 11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누적 4000만654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지난해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77.9%에 해당한다. 접종대상 연령인 18세 이상만 따지면 90.6% 수준이다.
백신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3059만210명으로 인구 대비 59.6%다. 18∼49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1차 접종이 지난 2일 일단락 된 이후 1차 접종자 수는 하루 보통 수천명, 많게는 수만명 증가하고 있다.
추진단은 “오늘부터는 사전예약 없이도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의료기관이 보유 중인 mRNA(메신저 리보 핵산) 계열인 화이자·모더나 백신으로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면서 “네이버와 카카오를 활용한 잔여백신 접종도 계속 운영 중이니 미접종자는 꼭 접종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엑시노스'의 반격…내년 출하량 두배 늘린다
- 주파수 재할당 때 '과거 경매대가' 반영...전파법 개정 착수
- 네이버, 사용자가 '특정 광고 차단' 선택한다
- "펀드 원금 보장 믿었다 낭패"...한화투자증권 불완전판매 논란
- 3년째 제자리 '홈IoT 보안' 국회 질타 이어져..정부 “연내 개정안 만들 것”
- 대덕전자, 내년까지 4000억 반도체 기판 투자
- 넷플릭스법 시행 이후 서비스 장애 15건 발생…카카오 최다
- 화장품 문턱 높인 중국...K뷰티, 광군제 앞두고 긴장감 높아
- 주식 열풍...편의점 '주식 마케팅'으로 흥행몰이
-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이낙연 '경선불복' 시사에 정세균·김두관 "원칙지켜야"…송영길 "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