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마천에 1372가구
이한나 2021. 10. 11. 17:12
송파 첫 '디에이치' 브랜드
4구역 주택정비사업 수주
4구역 주택정비사업 수주
서울 강남 3구의 유일한 뉴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의 마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현대건설이 수주했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3조원에 육박했다.
현대건설은 마천4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이 지난 9일 개최한 임시총회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참여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송파구 마천동 일대 6만653㎡를 대상으로 1372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클라우드(THE H CLOUD)'를 확정 지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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