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바라기 유벤투스, 부진 중 MF 묶는 스왑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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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스왑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유벤투스가 포그바 영입을 위해 애런 램지를 묶어 스왑딜로 맨유에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포그바가 마침 올 시즌을 끝나고 맨유와 계약이 종료되는 만큼 이적료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영입할 수 있다.
램지 카드로 맨유의 전력 공백을 줄이고, 포그바를 데려오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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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유벤투스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스왑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유벤투스가 포그바 영입을 위해 애런 램지를 묶어 스왑딜로 맨유에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포그바를 다시 데려오려 한다. 포그바가 마침 올 시즌을 끝나고 맨유와 계약이 종료되는 만큼 이적료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영입할 수 있다.
대신 램지를 처분할 계획이다. 램지는 지난 2019년 여름 아스널에서 영입했으나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램지 카드로 맨유의 전력 공백을 줄이고, 포그바를 데려오려는 의도다.
그러나 램지의 하락세가 길었던 만큼 맨유가 이를 받아들일 지 의문이다. 포그바도 맨유와 계약 연장 가능성도 있어 지켜봐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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