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8명 확진..기존 확진자 접촉·집단감염 영향 지속(종합)

황봉규 2021. 10. 11.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0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원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공장 관련으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창원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 중 1명은 지역 내 공장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84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시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0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8명, 김해 5명, 양산 4명, 함안 1명이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창원 확진자 중 6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창원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공장 관련으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48명이다.

나머지 창원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 3명은 지역 내 외국인 음식점 관련이다.

이 중 1명은 김해 외국인 음식점 관련이고, 2명은 또 다른 음식점인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이다.

누적 확진자는 각각 120명, 49명이다.

다른 김해 확진자 2명은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59명으로 집계됐다.

양산 확진자 중 1명은 지역 내 공장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84명이다.

양산 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함안 확진자는 지역 내 제조회사Ⅲ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48명으로 증가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2천206명(입원 726명, 퇴원 1만1천446명, 사망 34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 낚시하다가 소변보다가 '미끌'…끊이지 않는 테트라포드 사고
☞ '욕설 논란' 심석희, 동료와 분리 조치…월드컵 출전 불발
☞ 여친들 전화 다툼에 남자들 '현피'…흉기 휘두른 40대 기소
☞ "골프장 간 남편 없어진지 열흘 넘었는데"…실종인가 가출인가
☞ 배우자 김혜경, 도지사 남편 빈자리 채우며 '숨은 공로'
☞ "나체 사진 더 내놔" 협박한 그놈…잡고 보니 남자친구
☞ '주인이 코로나 걸린건데'…반려동물 17마리 살처분해 논란
☞ 10여년 돌보던 조현병 딸 살해 70대 아버지 징역형, 어머니는…
☞ "비행기보다 빨라"…김해공항 상공 날아다닌 물체 정체는
☞ 경적 울렸다고 '욱'…차량 들이받고 폭행한 30대 징역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