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8명 발생..창원·김해·양산·함안 감염 이어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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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11일 오후 5시 발표 기준으로 4개 시군에서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 8명, 김해 5명, 양산 4명, 함안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이다.
창원 8명 가운데 30대 외국인 1명이 창원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양산 4명 가운데 1명은 양산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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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11일 오후 5시 발표 기준으로 4개 시군에서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 8명, 김해 5명, 양산 4명, 함안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이다.
창원 8명 가운데 30대 외국인 1명이 창원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48명으로 늘었다.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김해 5명 가운데 20대 외국인 1명은 김해소재 외국인 음식점 1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120명으로 늘었다. 30대 외국인 등 2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2 관련 확진자로 관련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었다. 40대 외국인 등 2명은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59명으로 늘었다.
양산 4명 가운데 1명은 양산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84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80대 여성 등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2206명(입원환자 726명, 퇴원 1만 1446명, 사망 34명)으로 집계됐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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