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8명 신규 확진..어제 하루 34명(종합2보)

홍정명 2021. 10. 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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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지난 10일 오후 5시 이후 외국인 7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2명 ▲창원 소재 공장 관련 1명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1명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 2명 ▲양산 소재 공장 관련 1명 ▲함안 소재 제조회사Ⅲ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6명 ▲조사중 4명이다.

1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관련 확진자는 12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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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8, 김해 5, 양산 4, 함안 1명…누적 1만2206명
일시고용 외국인, 창원·김해·양산·함안 집단감염 지속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10일 오후 5시 이후 외국인 7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

11일 오후 5시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확진일로는 ▲지난 10일 밤 1명 ▲11일 17명이다. 10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8명 ▲김해 5명 ▲양산 4명 ▲함안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2명 ▲창원 소재 공장 관련 1명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1명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 2명 ▲양산 소재 공장 관련 1명 ▲함안 소재 제조회사Ⅲ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6명 ▲조사중 4명이다.

창원 확진자 8명 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4명, 가족 2명이다.

1명은 '창원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8명이다.

1명은 병원 진료를 위한 검사에서 확진됐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5명 중 2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Ⅱ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9명이다.

2명은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59명이다.

1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관련 확진자는 120명으로 늘었다.

양산 확진자 4명 중 3명은 각각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나머지 1명은 '양산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로, 종사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84명이다.

함안 확진자 1명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Ⅲ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8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오후 5시 현재 1만2206명(입원 726, 퇴원 1만1446, 사망 34)이다. 자가격리자는 4465명이다.

도내 백신 접종 현황을 보면, 지난 10일 오후 6시 기준 주민등록인구의 77.5%인 257만4185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59.3%인 196만9855명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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