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후 5시 17명, 전날대비 16명↓..집단감염 여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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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난19)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가족과 지인 등 기존 도내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6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2206명으로, 현재 726명이 입원 중이며, 3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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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11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난19)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8명, 김해·양산 각 4명, 함안 1명이 나왔다.
먼저 김해 외국인 음식점(2) 관련 1명이 추가돼 49명,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2명이 확진돼 누적 59명, 창원 공장 관련으로 1명이 감염돼 누적 48명이 됐다.
또 김해 외국인음식점 관련 1명이 늘어 120명, 함안 제조회사(3) 관련 1명이 추가돼 48명, 양산 공장 관련 1명이 확진돼 누적 84명으로 늘어났다.
가족과 지인 등 기존 도내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6명이다.
4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5일 116명 Δ6일 93명 Δ7일 55명 Δ8일 71명 Δ9일 38명 Δ10일 33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2206명으로, 현재 726명이 입원 중이며, 34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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