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의 라이프스타일숍 동춘상회에서 밀키트(식재료, 양념 등이 들어 있는 즉석 조리식품) 브랜드 '노키친'을 출시하며 10월 한 달 동안 밀키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동춘상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비자들이 배달, 사 먹는 반찬, 밀키트 등 편하고 빠르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실속형 식사를 많이 추구하는 데 착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동춘상회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노키친은 37년 전통 식품기업 승화푸드가 선보이는 밀키트 전문 브랜드로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동춘상회의 식품 전문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해 추천하는 노키친의 대표 밀키트 제품을 소개한다. 뜨끈하고 진한 국물과 단짠 불고기의 조화가 인상적인 '버섯 가득 소불고기 전골', 우거지 청국장 맛이 일품인 '부뚜막 청국장찌개', 밥도둑 '차돌박이 순두부찌개' 등 다양한 한식 종류와 중식, 양식, 분식 등 밀키트 제품 2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노키친 밀키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한다. 기획전이 운영되는 10월 한 달간 금액 무제한 5%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밀키트 묶음 세트 구매 시 집 반찬 1종을 제공하는 혜택은 동춘상회에서만 받을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박이라 세정그룹 사장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 공간 자체로서 집을 소비할 수 있는 홈 인테리어나 요리 등에 투자하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자체 상품의 비중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