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0월 첫주 확진자 9월 마지막 2주보다 절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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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 주 확진자 발생이 9월 마지막 2 주간 확진자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지는 등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10월 첫 주(3~9일) 확진자는 73명으로 9월 넷째 주와 다섯째 주의 157명과 152명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이들 중 확진자 접촉이 42명(57.5%)으로 가장 많았으며 집단발생 6명(8.2%), 해외유입 2명(2.7%), 미분류 23명(31.5%)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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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0월 첫 주 확진자 발생이 9월 마지막 2 주간 확진자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지는 등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10월 첫 주(3~9일) 확진자는 73명으로 9월 넷째 주와 다섯째 주의 157명과 152명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이들 중 확진자 접촉이 42명(57.5%)으로 가장 많았으며 집단발생 6명(8.2%), 해외유입 2명(2.7%), 미분류 23명(31.5%) 등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감염재생산지수(Rt)도 0.61로 9월 4째 주(0.9)와 5째 주(0.92)보다 크게 낮아졌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비율은 24.7%로 전 주(19.1%)보다 소폭 상승했다.
델타변이 감염자는 전체 확진자의 54.8%인 40명으로, 9월 4째 주 116명(73.9%), 5째 주 113명(74.3%) 보다 줄었다.
돌파감염자는 9명(12.3%)이 발생해 울산 전체 접종자 61만767 중 211명으로 늘었다.
백신 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114명, 화이자 44명, 얀센 52명, 모더나 1명 순이다.
특히 돌파감염 사례 중 추가전파 사례는 58명(27.4%)이며, 추가전파로 인한 전체 확진자는 135명으로 조사됐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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