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포스트 코로나' 자녀교육 방향 특강

장영애 2021. 10. 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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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22일 오전 10시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학부모교육 특강 '포스트코로나 시대 자녀 교육의 방향'을 실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광주시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밴드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안석 광주광역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은 "이번 특강이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교육의 방향과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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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22일 오전 10시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학부모교육 특강 ‘포스트코로나 시대 자녀 교육의 방향’을 실시한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특강은 교육부의 학부모교육 전문강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광주시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밴드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2021 포스트 코로나시대 자녀교육의 방향' 강연 웹포스터 [사진=광주시교육청]

강연자로 나선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가 코로나로 변화된 교육의 현실과 새로운 미래교육의 비전을 다룰 예정이다. 김누리 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에 출연했고, ‘코로나 사피엔스’ 와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등을 저술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석 광주광역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은 “이번 특강이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교육의 방향과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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