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호콕'에 '먹캉스'지~"..웨스틴조선서울 '올데이 다이닝 에디션3' 패키지 선봬

웨스틴 조선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에디션3' 패키지의 '어게인 아리아' 타입에 제공되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웨스틴 조선 서울 제공

웨스틴 조선 서울은 조식부터 점심 또는 저녁까지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보며 휴식을 취하는 '올데이 다이닝 에디션3'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올데이 다이닝 패키지는 웨스틴 조선 서울만의 시그니처 패키지 중 하나로 지난 봄, 여름 시즌에 선보이며 계절에 어울리는 대표 메뉴들을 올데이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데이 다이닝 에디션3 패키지는 오는 가을, 겨울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대표 메뉴들을 올데이로 즐기는 '먹캉스' 테마로 재출시 됐다.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의 1박 투숙과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를 이용하는 '어게인 아리아' 타입과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의 디너 한정 코스를 즐길 수 있는 '루브리카 로맨틱 나잇'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어게인 아리아 타입은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런치 또는 디너 뷔페 중 선택할 수 있다.

아리아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송이 우동, 무화과 햄말이, 몽블랑 롤케이크 등이 대표적이다.

루브리카 로맨틱 나잇 타입은 디너 한정 3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디너 코스 메뉴로는 양갈비 스테이크, 모르타델라 햄, 모짜렐라 치즈로 감싸고 토마토 소스를 얹은 구운 가지롤, 구운 가리비와 트러플을 곁들인 월도프 샐러드와 이에 페어링할 수 있는 와인 2잔을 함께 제공한다.

어게인 아리아 타입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루브리카 로맨틱 나잇 타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30만원대(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