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통산 2승' 임성재, 세계랭킹 21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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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째를 올린 임성재(23)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21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1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4.6895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29위보다 8계단 상승한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의 세계랭킹이 상승한 이유는 같은날 막을 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덕분이다.
임성재는 세계랭킹 21위로 올라서며 자신의 최고 순위인 16위를 경신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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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1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4.6895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29위보다 8계단 상승한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의 세계랭킹이 상승한 이유는 같은날 막을 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덕분이다.
이번 우승으로 임성재는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에 이어 PGA 투어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임성재는 세계랭킹 21위로 올라서며 자신의 최고 순위인 16위를 경신할 기회를 잡았다. 지난 2월 세계랭킹 16위에 자리했던 임성재는 남은 시즌 최고 순위 경신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에는 존 람(스페인)이 포진했고 더스틴 존슨(미국)이 2위로 뒤를 이었다. 콜린 모리카와(미국)와는 3위를 차지했고 패틀릭 캔틀레이(미국)가 4위에 올랐다. 김시우(26)는 46위에 자리했고 이경훈(30)은 59위를 기록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재경(22)은 지난주 488위에서 335위로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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