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어선 전복..'수중레저활동' 승선원 12명 전원 구조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1. 10. 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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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낮 12시 8분쯤 경남 통영시 매물도 동방 4.3해리 해상에서 4.55톤 어선 A호가 전복됐다.

A호의 승선원 12명 전원은 전복된 선박 위에 모여 있다 선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항공대와 해경 등에 의해 구조됐다.

통영해경은 A호가 수중레저 활동을 하기 위해 운항 중 기상이 좋지 않아 회항을 하는 과정에서 거센 파도를 만나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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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제공

11일 낮 12시 8분쯤 경남 통영시 매물도 동방 4.3해리 해상에서 4.55톤 어선 A호가 전복됐다.

A호의 승선원 12명 전원은 전복된 선박 위에 모여 있다 선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항공대와 해경 등에 의해 구조됐다.

통영해경은 A호가 수중레저 활동을 하기 위해 운항 중 기상이 좋지 않아 회항을 하는 과정에서 거센 파도를 만나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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