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 송재호·위성곤 의원 "이제는 원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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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후보를 지지해온 송재호(제주시 갑)·위성곤(서귀포시) 의원은 11일 "이제는 원팀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후보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과 더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다른 후보들의 제주 공약을 꼼곰히 검토하고 모두와 한팀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또 다른 제주지역 의원인 오영훈(제주시 을) 의원은 이낙연 후보 비서실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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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후보를 지지해온 송재호(제주시 갑)·위성곤(서귀포시) 의원은 11일 "이제는 원팀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 "서로에게 치열했던 순간은 지나갔고 이젠 다시 하나로 뭉쳐야할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 후보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과 더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다른 후보들의 제주 공약을 꼼곰히 검토하고 모두와 한팀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또 다른 제주지역 의원인 오영훈(제주시 을) 의원은 이낙연 후보 비서실장을 맡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제주4·3과거사의 완전한 해결, 탄소중립 선도지역 조성, '제주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자치분권 완성을 위한 중앙-지방정부간 협력모델 재구축', '1차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지역공약으로 제시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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