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킬러' 페르난데스, 세계 13위 제압

서봉국 2021. 10. 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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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자 레일라 페르난데스(28위·캐나다)가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13위·러시아)에게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페르난데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 단식 본선 3회전에서 파블류첸코바를 2-1(5-7 6-3 6-4)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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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자 레일라 페르난데스(28위·캐나다)가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13위·러시아)에게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페르난데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 단식 본선 3회전에서 파블류첸코바를 2-1(5-7 6-3 6-4)로 제압했습니다.

페르난데스는 16강에서 셸비 로저스(44위·미국)를 상대합니다.

지난 달 9월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같은 2002년생 에마 라두카누(22위·영국)에게 져 준우승했던 페르난데스는, 그 과정에서 오사카 나오미 등 톱랭커들을 잇달아 제압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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