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원팀' 이미지 강조한 새 유니폼 공개

문성대 2021. 10. 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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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금융그룹(단장 황영찬)이 2021-2022시즌 동안 입고 뛸 새로운 유니폼을 11일 공개했다.

OK금융그룹 배구단 관계자는 "유니폼이 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선수, 팬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유니폼에 읏맨과 은맨의 스토리를 담아 제작하게 됐다"며 "푸마의 기술력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더해진 신규 유니폼이 선수들에게는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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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선수, 팬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로 활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유니폼 제작

사진 = OK금융그룹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배구 OK금융그룹(단장 황영찬)이 2021-2022시즌 동안 입고 뛸 새로운 유니폼을 11일 공개했다.

신규 유니폼은 OK금융그룹 자사 고유의 캐릭터인 무한긍정 슈퍼히어로 '읏맨'을 주인공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유니폼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폼을 통해 읏맨의 긍정 에너지를 선수, 배구팬과 공감하고 유니폼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하의에는 OK금융그룹에서 추구하는 가치인 '원팀'을 새겨 이번 새 시즌에 임하는 OK금융그룹 배구단의 각오를 다졌다.

OK금융그룹 배구단은 '푸마'의 기술력이 담긴 유니폼을 착용한다.

OK금융그룹 배구단 관계자는 "유니폼이 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선수, 팬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유니폼에 읏맨과 은맨의 스토리를 담아 제작하게 됐다"며 "푸마의 기술력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더해진 신규 유니폼이 선수들에게는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OK금융그룹 배구단은 오는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2021-2022시즌 V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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